[전세복기자] 사단법인 한국 산재장애인 인천시 협회는 12월 10일 동구 샛길로 소재 아리랑 회관에서 12월 10일 창립 5주년 기념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사)한국산재장애인협회 김완배회장. 송암 복지 재단 김득린 이사장. 미추홀구 김정식 청장.경찰합동신문 김기술 대표 등 관계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순에 따라 1.2부로 진행했다

정천용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9년 황금 돼지의 꿈과 기대를 안고 시작한 기해 년도 서서히 역사 뒷편으로 꼬리를 감추려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무엇보다 산제 장애인들이사고 이전 의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재활 과정에서 당사자 참여가 담보되어 야 하며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과 제도적 장치 강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하루 저녁 만이라도 우울한 모든 일들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소망과 뜨거운 동지애로 거듭 나는 소중한 오늘 밤을 만들어 보자고하며 우리 협회에서도 장애인 의 권익 옹호 와 복지 증진에 최선의 노력과 산업 재해 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오늘 수상.표창 을받으신 유정학 자문 위원님등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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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 유공자표창. 감사패.공로패전달.위촉장.임명장수여식 순서로 특히 유공자표창을 받은 유정학(세진기업.(주)세진볼트)자문위원이 인천 산재장애인 생활체육증진 및 활성화를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박남춘 인천 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2부순서로는 지중해밴드 이성식 단장외 가수 다수 출현. 만찬. 축하공연 및 노래자랑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