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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복기자] 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맞이한 6월 호국보훈의달. 생활속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의 선조들을 다시한번 생각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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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가족단위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하여 지역 현충시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연수구 옥련동)”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관(계양구 장기동)” 등을 방문하고 방문 인증샷을 찍고 탐방 소감문을 작성하여 제출하는 형식으로 지역 현충시설 탐방을 하였다.

현충시설을 탐방한 학생 들은 선조들이 나라를 위한 헌신과 희생으로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코로나19 사태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라고 하였다.

현충시설 활성화 행사는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지청장 임종배)에서 주최. 푸르미가족봉사단 주관으로 우리 선조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울수 있도록 보다 많은 청소년들을 방문 하게하여 기념관 구석 구석에 “보물 찾기“ ”문제 풀이“ 를 진행하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기념품 을 제공하고 독립운동사진 전시 등 청소년 나라사랑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푸르미가족봉사단에서 진행하는 기념관 활성화 사업은 지난 4월부터 12월 까지 년중 실시하고 있다./

문의: 푸르미가족봉사단 (☎435-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