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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은 끝났지만 ‘허니문’커녕 오히려 안보불안만 ....
기사입력 2022-03-23 오후 12:58:00 | 최종수정 2022-03-23 오후 12:58:59   


수도권지역뉴스 편집인 전세복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이전을 두고 신구 권력 간 힘겨루기가 가열되고 있다. 가뜩이나 정권말 인사 등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던 상황에서 양측 관계가 한층 더 꼬이는 양상이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 회의에서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을 추진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한국의 K트럼프가 나셨다는 말이 떠돌고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고 했다. 정책위의장도 윤 당선인이 과거 손바닥에 쓴 ()’ 자처럼 행보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국무회의에서 "국가 안보는 빈틈이 없어야 한다""국가원수이자 행정수반, 군 통수권자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것을 마지막 사명으로 삼겠다"고 했다. 안보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와대 이전에 거듭 부정적 인식을 드러낸 것이다.

청와대는 K방역을 언급하면서 "국민들의 높은 백신 접종 참여로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의 예방접종률을 달성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중증화율·치명률은 감소하고 있다"고 했다. 또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등을 예로 들며 "세계가 감탄한 K방역"이라고 했다.

이는 뻔뻔한 소리로 매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세계 최다를 기록하고, 수백 명씩 사망자가 발생하는 지금 상황을 청와대가 조금이라도 살폈다면 이런 헛소리를 백서에 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민들을 우숩게 볼 뿐만 아니라 헛소리리까지 한다는 말이 들리지 않은 것 같아 안탑갑기 그지없다

문 정부가 최저임금 과속 인상 등으로 기업을 옥죈 탓에 좋은 일자리가 격감하고 계층 간 가계 소득 격차는 오히려 확대됐다. 청와대는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과 두 차례의 북미 정상회담을 들먹이며 한반도 평화를 향해 전진했다고 했지만 북한 비핵화는 실패했고, 북한의 대남 위협은 더 심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인이 대다수인 나라에서 왜 무엇이 검사를 대통령으로 밀어 올렸는지를 숙고하는 일이다. 윤석열에 대한 시대적 요청은 앞선 5년의 잘못된 리더십에 오염된 나라가 더 망가지기 전에 바로잡으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지금 상황을보면 당선인 입장을 최대한 존중하고 지원하는 게 구() 권력이 취해야 할 마땅한 도의다. 여야가 허니문 기간도 없이 대선불복” “취임덕등 거친 언사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문 대통령까지 가세하면 타협의 공간은 더욱 줄어들 수밖에 없다.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과 임기 말 인사권 행사, 집무실 이전 등을 놓고 양측이 충돌하는 모습을 보면서 조마조마한 것은 국민들이다. 양측 간 불통과 대립이 오히려 안보 불안을 부추긴다는 지적은 그래서 나온다.

북한이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핵실험·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대형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큰 상황에서 신구 권력의 반목은 위기 대응능력을 약화시키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 뿐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기사제공 : 수도권지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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