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정천용)는 29일 서울이왕병원(인천광역시 미추홀구대로 702 ‘서울이왕병원’) 병원장 왕배건, 이승원 원장은 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쌀은 미추홀구 장애인단체 연합회에 기증되어 11개 미추홀구 장애인 단체와 소외계층 장애인에게 기부하였다.

옛 시민회관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이왕병원은 관절⋅척추⋅내과⋅건강검진, 도수⋅운동⋅재활치료를 전문으로하고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이의가 없는 한 자동적으로 1년씩 연장하기로 하였다.

한편 서울이왕병원과 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정천용)는의료비,비급여 금액 할인 (치료, 재료대 제외) 건강검진, 등에 할인하고 건강 강좌 및 행사 진행 시 의료지원 및 판촉물 등을 서비스 지원도 함께 한다는 협약을 증명하기 위해 협약서를 2부 작성하여 1부씩 교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