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원)는 지난3월26일오2시부터 오후6시까지 남구청 대강당에서 남구 재가노인복지 센터(원장 김병수)재가 노인지원팀 5개의 노인봉사단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4년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통합 교육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직전 박우섭 남구청장이 나와 노래연습을 하느라 목이쉬었다며 “봄날은 간다”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이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발대식에는노인복지센터 김병수원장 사회로 사회복지협의회 한창원 회장 및 구의회 의원.주민자치 위원장등이 참석했다.

재가노인회 김병수 원장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팀 5개 사업은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 해피 콜 도우미, ▲ 주거환경개선 사업단, ▲ 사회복지사업단, ▲ 노인 돌봄이 파견사업, ▲ 해피 콜 실버기자단의 전년도 봉사활동과 실적상황을 영상으로 홍보했다.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일자리 사업 선서 에는 노노홈케어 사업팀에는 김경재님이.사회복지시설 파견사업팀에는 최경자님이 주거환경개선사업팀에는이보년님이.해피콜기자단팀에는 전세복팀장의 선창으로 진행됐다.

한창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저의 모친이 72세까지 공장에서 이을 하셔서 그때는 어린마음에 챙피한적을 느낀적이 있었는데 지금 알고보니 그때저의 어머니는 그때부터 사회에 참여하여 건강한 삶을 사셨던 것이 아닌가 싶다” 며 “아무쪼록 여러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했다./전세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