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 검단지구대
 
     경위 김점수,

만물이 소생하는 역동적 계절인 봄이 왔습니다, 2014년은 우리 모두가 계획하였던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풀려나가는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 나가는 흑룡의 해이자, 얼마 후면 45억 아시안 들의 축구, 육상, 수영 등 36개 종목에 최종의 스타가 되고자, 인천 시민이 준비한 녹색의 경기장에서 자기 기량을 십분 발휘하기 위하여 무한 경쟁의 함성이 메아리쳐질 제17회 인천 아시안 게임의 국가적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300만 인천시민 여러분, 인천은 국제적 공·항만, 경제자유구역을 보유한 국제적 도시이자, 연평도, 백령도 등 다시는 되풀이 되면 절대 안 되는 우리 국민의 뼈아픈 애환이 서려있는 연평도, 백령도 등 서해5도의 국가안보의 전략적 요충지인 인천에서 체육인들의 대축제 현장을 보기 위하여 찾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주요경기장 등 도로 곳곳에 무심코 버린 각종 쓰레기 등으로 성공적 아시안게임 축제 분위기를 저해하는 인천시민이 되지 않으리라 자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아시안 게임의 성·패 여부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국가 또는 아시암게임조직 준비 위원회가 아닌 시만 개개인 모두가 작은 정성으로 내 집 앞부터 이곳저곳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등을 제거하여 아름다운 환경 조성으로 인천을 찾은 선수, 임원, 관광객들에게 다시 찾고 싶은 인천을 만들고자 하는 자발적인 동참의식에 있다는 생각으로 이 시간 이후부터 깨끗하고 웃음이 묻어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시민 모두가 길거리에 무심코 담배꽁초, 작은 휴지라도 함부로 버리지 않겠는 다는 기초질서 법규정착 으로,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에서 대회종목 마다 최종의 스타로 탄생된 선수들의 함박웃음만큼이나 우리 시민도 금메달 주인공이 되기를 간절히 열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