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 부평구 산곡동소재 주안 장로교회(원로목사 나겸일)는 남선교회 협의회가 주관하고 여 전도회및 교회 각기관이 후원하여 본교회 부평성전 지하1층 로뎀나무 홀에서 목사님을 비롯하여. 장로님들과.권사님 .집사님.등 여러 성도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매년 주안 장로교회는 소년소녀 가장돕기 일일찻집을 운영하여 수익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돕기 기금으로 사용하고있어 뜻있는 분들로부터 훈훈한 감동을 받고있다

이경석 남선교회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나간 시간들을 돌아보면서 고난과 고통 속에서도 여기까지 인도하신 “임마누엘의 주님께 감사할 일들이 많음을 고백하게된다”고 말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사회복지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은 어려운 형편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우리의 사랑을 전하고 주님을 알수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하여 십시일반으로 우리들의관심과 정성을 모아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려고 하는 이사역이 점차 확대되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하는우리 모두가되기를 소망한다고했다.

이날 행사는 남선교회 협의회 이경석회장의 사회로 연영돈 목사의 말씀과 합창단의 특별출연으로 이어졌으며 최장석 안수집사의 폐회기도로 1부행사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