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복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인천노회장로회(회장 황원준 장로)는 지난 6월 6일 수석부회장 김덕찬 장로의 사회로 인천월미공원 운동장에서 주승중 목사 를 비롯 4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회기 목사 장로 부부 한마음 체육 대회를 개최했다

‘섬김의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는 목사와 장로, 청팀과 홍팀으로 각각 나누어 축구 시합을 비롯 단체 게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장 황원준 장로는 인사 및 내빈 소개 시간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개최이후 중단되었다가 4년 만에 노회 산하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대회를 은혜 중에 갖게 하신 하나님과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목사님과 장로님과 가족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코로나도 걱정 떨쳐버리고 마음껏 뛰고 화합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장 황원준 장로는 미 자립교회인 백향목 교회에 75인치 TV를 지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