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자기자]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서 ‘야크 효(孝)박스 마음잇는봉사 시즌9’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였다.

5월12일 3시 선행하는 블랙야크 인천신구월점(대표 황환기 미추홀구 인주대로 498)을 인천재가노인지원센터장(김병수), 복지사(조복자),인천재가노인 지원서비스센터소속 해피콜기자(이의자)가 방문을 하였다.

2014년부터 시작해 9년째 이어오는 ‘야크 효(孝)박스’ 프로젝트는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경제적 안정을 위해 기획되어 매년 재단과 비와이엔 블랙야크 대리점들이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인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는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30명분에게 ‘야크효(孝)박스(블랙야크제품, 생필품)’를 지원받아 미추홀구 용현1,4동, 학익1동,2동, 주안3동,7동에 거주하는 사회적 교류가 적은 요보호 취약 물품을 전달했다.

매장대표 (대표황환기)는 2년이상의 코로나 후유증을 이기고 거리두기 제한이 풀리면서“고객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며 모처럼 직원들이 활기찬 밝은 표정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있는 모습을 읽을수 있었다고했다./이의자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