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제15대회장 박선일 당선인

[전세복기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하 협의회 ) 제 15 대 회장으로 박선원 (60·사진 ) 사회복지법인 미선 이사장이 당선됐다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하 협의회 )는지난 1 월 31일 문학경기장 그랜드 오스티엄에서  2023 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호 1 번 박선원 이사장을 제 15 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선거인 192 명 중168 명이 투표 결과 ,기호 1 번 박선원 사회복지법인 미선 이사장이 77 (45.8%)를 ,기호 2 번 홍인식 사회복지법인 인정재단 이사장이 71 표 (42.8%)를 얻었다 .3 번 이선구 사단법인 사 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이사장의 득표수는 20 표 (11. 9%)였다 .

박선원 당선인은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는 공론의 장 강화 , 인천형 공공 -민간 네트워크 강화 , 사회복지 종사자 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말했다 .

한편 , 협의회 회장에 당선된 박 이사장은 현재 재단법인 미선장학회  이사장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 오는  3 월  1 일부터  3 년 동안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인 협의회 제 15 대 회장의 중책을 수행한다 .